안녕하세요. "목련장학회 홈페이지 방문하신것을 환영합니다."
서른한살의 목련장학회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1991년 모교의 교화인 목련을 상징해서, 목련장학회란 명칭을 정하고 십시일반(十匙一飯)의 정신으로 서로 나누며 함께한지 만삼십년이 되었습니다.그간 우린 외부의 도움없이 장학사업을 비롯한 모임의 모든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었습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적응하지 못한 환경에 살고 있지는 여건이 허락하는한 목련장학회가 진행하던 사업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진행할 것입니다.
지난 30년동안 변함없이 좋은일 굿은일 웃으며 함께해준 모든회원께 감사드리고, 목련장학회 모임만은 열심히 하라는 회원 가족분들의 지원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모교 은사님들의 변함없는 격려도 큰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늘 모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지켜주시는 고문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목련장학생으로 장학금을 받던 장학생들이 이젠 함께 회비를 내고 소주잔을 함께하는 모습은우리 모임에서만 볼 수 있는 자랑일겁니다.아마도 그 장학생들이 앞으로 30년 넘게 목련장학회의 주인으로 모임을 함께 할 것이고 , 또 그 장학생들의 후배들이 목련장학회를 유지하고 함께하게 만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30년간 목련장학회는 60여명의 장학생을 졸업을 시켰으며 현재 아홉명의 장학생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25년동안 빠짐없이 수능시험일 응원을 하였고
모교에서 정년(명예)퇴임하신 모든선생님께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하는 퇴임식을 해드렸습니다.
스승의날 은사님과 함게하는 자리도 꾸준히 진행해왔고 모교에서 치료비 지원이나 집기지원등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였습니다. 물론 동문회 후원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을 함께해주시는 목련장학회원들과 그 가족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모습으로 다가올 시간도 함께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코로나19로 자유로워 지는날 회복된 일상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1991년 10월2일 회장으로 선출된후 만30년간 회장을 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나는 모든 시간이 행복한 시간여였습니다. 지나온 30년보다 앞으로 더긴시간을 함께 행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후배들을 위한 작은정성이 끊이지 않고 꾸준하길 늘 응원해 주세요
목련장학회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도 감사드리고 늘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1년 10월 3일 목련장학회장 장민호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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